오빠(?)위해 1종면허 딴 박신혜 '난 2종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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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위해 1종면허 딴 박신혜 '난 2종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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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매니저 오빠! 힘들땐 제가 운전대 잡아 줄께요'


배우 박신혜(20)가 최근 1종 대형면허를 따 화제다. 박신혜는 방학 전 부터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준비해오다가 여성들이 흔히 취득하는 2종 대신 1종에 도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부쩍 스케줄이 많아진 탓에 이동할 때 힘들어 하는 매니저를 생각해 1종을 땄다는 후문이다.

 

박신혜는 요즘 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오는 9월 16일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해외에서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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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헐.. 2010-08-19 20:24:46
기자바보...... 대형면허는 면허증없이 기본도 없는데
어찌 대형을 따!.

Kim's 2010-08-19 19:39:01
좀 알고 적읍시다. 1종 대형은 면허증 취득후 1년뒤에 다는 건데 뭔 1종 대형이라고 합니까? 1종 보통이나 되겠지. 면허도 없던 사람은 어떤 이유로던지 1종대형과 2종 소형은 응시할수가 없소이다.

tizl812 2010-08-19 19:53:38
저도 2004년경에 1종대형면허를 취득했는데
1종대형을 따려면 1종보통이든 2종이든 면허를 취득하고 1년이상 경과해야 합니다.
또한 응시조건을 무시하더라도 1종대형을 취득하기란 면허를 취득하고 운전 경험이 많은 사람도 떨어졌을때 그렇게 놀랄일이 아닐정도로 붙기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1종보통도 2종도 아무것도 취득하지 않은것 같은것 같은데 1종대형을 취득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기자의 무지에서 나온것이거나 글을 잘못 쓴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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