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성룡의 외아들 진조명이 심야 술집에서 만취된 여성과 동행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신문망은 대만 핑궈일보의 소식을 인용해 이들이 17일 새벽에 심야 주점에서 유흥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술집에서 만난 여성과 빈번하게 왕래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눈 후 새벽 2시쯤 술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걸륜과 진조명은 숏팬츠를 입은 여성을 부축하는 모습을 보였고, 곧 술이 깬 주걸륜은 기자가 촬영을 하는 것을 눈치채고 차를 탄 채 현장을 급히 떠났다고.

중국 신문망은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고 싶다'던 주걸륜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들이 보낸 밤도 여느 일반인과 다르지 않았다"고 비꼬았다.

한편 대만 톱스타인 주걸륜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쿵푸덩크', '황후화'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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