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의 달인' 가인, 연하남편 조권에 먼저 입맞춤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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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달인' 가인, 연하남편 조권에 먼저 입맞춤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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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담부부' 가인과 조권이 방송 중 첫 입맞춤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스타킹'에는 가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서예슬(20)이 출연해 '진짜' 가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댄스팀 '루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슬은 "가인과 닮은 외모로 관심 받지만 춤추는 것이나 섹시함에 있어서 비교당하는 것이 싫어 실제로 겨루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서예슬의 댄스 실력을 지켜본 가인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이내 서예슬이 자신의 남편 조권의 실물 사이즈 판넬을 두고 도발적인 행동을 했다.

 

질투에 눈이 가인은 조권의 판넬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MC 강호동은 가인과 서예슬의 사진을 섞어서 조권의 핸드폰으로 보낸 진짜 가인을 찾는 미션을 시도했다.

서예슬은 조권에게 "맞추지 못하면 저랑 사귀셔야 한다"고 어깃장을 놓았고 조권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진짜 가인 찾기에 나섰다.

 

지난번 '진짜 조권 목소리 찾기'에 이어 '진짜 가인 찾기'로 역전된 상황에서 조권과 가인 커플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인과 조권의 '첫 입맞춤(?)' 장면은 오는 21 오후 6 3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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