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포츠조선은 정형돈은 최근 TN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FA시장에 나와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형돈은 소속사 없이 자신의 개인 매니저와 함께 '무한도전'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
이에 일각에서는 박명수가 대표로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정형돈 측은 거성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 등과 전속계약을 맺고 추가로 연예인들을 영입하려고 시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