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효민 '술주정뱅이' 연기·신민아 '샤랄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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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 효민 '술주정뱅이' 연기·신민아 '샤랄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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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중인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효민의 술주정 연기에 네티즌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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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3회에서 차대웅(이승기 분)을 좋아하는 반선녀(효민 분)는 대웅이 구미호(신민아 분)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게 됐다.

 

김병수(김호창 분)와 함께 술을 마시던 선녀는 대웅을 좋아하는 마음을 슬쩍 고백했고 선녀에게 호감이 있던 병수는 "내 눈엔 네가 더 예뻐"라며 은근히 스킨십을 시도했다하지만 선녀는 키스를 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오던 병수를 머리로 들이 받고 술기운에 정신을 잃으며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효민은 혀가 꼬인 발음으로 실감나게 주정을 부리는 등 '귀여운 주정뱅이' 연기를 톡톡히 해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효민 연기가 날이 갈수록 발전한다", "역시 톡톡튀는 캐릭터", "귀여운 술 주정꾼이다", "효민 귀여워 죽겠다~"라는 등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이날 대웅이 구슬이 없어 물을 무서워하는 미호를 끌어당겨 자신의 품에 안기게 하는 달콤한 스킨십 장면에서 신민아가 직접 부른 미공개 OST '샤랄라'가 배경음악으로 깔려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엽이 작곡하고 신민아의 가녀린 목소리가 인상적인 '샤랄라'는 다음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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