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최근 얼굴 전면 성형수술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은 탤런트 김성은(20)이 10년 연상의 작곡가 홍모씨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성은과 홍씨의 관계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수 차례 목격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김성은과 홍씨는 지난달 초 김성은이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받은 뒤 회복기를 가진 시점에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의 한 측근은 "김성은이 홍씨의 유머러스하고 쾌활한 성격에 반한 것 같다"며 "김성은 또한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어 둘 사이에 10년이라는 나이 차가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성은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며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어 연애를 할 시점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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