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본명 정하나, 20)가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징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머리'라는 제목으로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징거는 신곡 '마돈나' 활동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듯 날렵한 얼굴 브이라인과 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징거는 지난 4월 활동했던 '매직' 이후로 더욱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이번 신곡 무대에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징거의 다이어트 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씬한 징거도 다이어터?", "턱선이 날렵해졌다", "예전의 볼살은 온데간데 없다", "살 빼니까 한껏 여성스러워졌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일 발매된 시크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돈나'는 발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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