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굴욕적인 뱃살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게시판에는 방송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코믹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제작진은 "분명 그라데이션 티셔츠인데...마치 뱃살 때문에 옷감이 늘어나서 티셔츠 색이 변한 느낌!"이라며 "아무리 뱃살이 성공의 상징이자 중년 남성의 인격이라고 하지만 본인 입으로 대형스타라고 하지 않았썼니??"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똥배는 성인병의 원인, 민서 생각해서 운동 하세요.", "뱃살 좀 빼야겠어요."라며 응원의 댓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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