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곰태우' 김태우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폴립 수술을 받았다.
김태우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김태우가 어제(17일) 입원, 오늘 수술을 받고 퇴원해 귀가했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간단한 수술이었으며 경과도 좋다. 심각한 수술이 아니라 조용히 치료받으려 했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을 갖고 'G7'과 잠시 이별을 고했던 김태우는 그동안 '청춘불패' 고정 MC로 나서 '곰태우'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성대폴립이란 후두 부근에 일종의 물사마귀 같은 '폴립'이 생기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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