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S501 멤버 김형준이 배우 강지환, 가수 조성모 등이 소속된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플러스)로 이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8일 OSEN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김형준이 에스플러스와 손잡고 연기자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류스타 매니지먼트와 한류 콘텐츠 사업을 진행중인 에스플러스 측과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김형준과의 시너지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에스플러스 고위 관계자는 "아직 전속계약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지만 김형준 씨의 일본 쪽 활동에 대한 여러 기획을 의논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현중과 CNR미디어에 새 둥지를 튼 박정민에 이어 김형준까지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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