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온라인 예약 첫날 1만50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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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온라인 예약 첫날 1만50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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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1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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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오는 2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1만5000대가 첫날 예약됐다.

 

23일 KT에 따르면 이 회사가 22일 정오부터 쇼(SHOW) 온라인 휴대전화 쇼핑몰 '폰스토어(phonestore.show.co.kr)'를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한 결과, 이날 1만5000대의 예약이 접수됐다.

 

온라인 예약 고객은 28일부터 집이나 회사에서 아이폰을 택배로 받아 개통할 수 있다.

 

KT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아이폰 예약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번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애플의 공식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도 22일부터 아이폰 예약 판매에 들어갔지만, 집계가 되지 않았다.

 

아이폰은 KT를 통해 월 4만5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3GS 32기가바이트(GB)는 39만6000원, 16GB는 26만4000원, 3G(8GB)는 13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월 6만5000원의 'i-미디엄' 요금제 선택 고객은 3GS 32GB 26만4000원, 16GB 13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3G(8GB)는 별도 단말기 구입비용이 들지 않는다.

 

월 9만5000원짜리 'i-프리미엄' 요금제 고객은 3G와 16GB 3GS는 공짜로, 32GB 3GS는 13만2000원에 살 수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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