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는 보급형 DSLR카메라 모델인 알파330의 한정판 모델인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의 예약판매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블랙 일색이었던 DSLR카메라에 감성을 자극하는 커피 브라운컬러로 최초 선보이는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 5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1020만 화소의 DSLR입문자용 모델로, '퀵 AF 라이브 뷰'를 통해 보다 간편한 촬영과 빠른 응답으로 누구나 쉽게 강력하고 높은 품질의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바디 본체에 내장된 모드 도움말과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상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틸트형 LCD가 장착되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앵글로 촬영할 수 있어 DSLR 입문자에게 인기가 높은 알파의 보급형 모델이다.
소니코리아 알파 프로덕트 매니저 배지훈 팀장은 "이번 겨울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알파 고유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커피 브라운 컬러를 입혀 소량 제작해 소장가치가 있는 모델로 특별한 나만의 DSLR 카메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정 판매를 통해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리시 브라운 가죽케이스, 8G 메모리 스틱,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84만8000원이며 수험생에게는 77만8000원에 특별혜택을 준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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