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의 소속사 측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에서 수영코치로 열연한 정지아의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여기에 정지아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모습이 담겨 있다.
복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촬영장 관계자는 "정지아는 배역에 맞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6개월 내내 수영연습에 몰입해왔다"며 "덕분에 수영실력은 물론 완벽한 몸매까지 과시해 촬영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는 정지아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티아라 지연의 수영씬 장면도 공개돼 이미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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