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도·임야도 등본도 인터넷으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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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임야도 등본도 인터넷으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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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국토해양부는 인터넷으로 지적도와 임야도 등본을 발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 초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홈페이지와 정부 민원 포털 사이트인 전자민원G4C(www.minwon.go.kr)를 이용하면 25일부터 시범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지난 3월부터 토지거래허가, 부동산중개업, 개발부담금, 개별공시지가 등 5개 분야의 23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열람할 수 있게 했다.

하반기에는 개별주택가격 확인서 등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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