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키니방송 약속 OK… 김흥국은 콧수염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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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비키니방송 약속 OK… 김흥국은 콧수염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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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눈앞이 캄캄했지만 약속은 지켰어요"

 

방송인 최화정이 한국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공언했었다.  


이에 23일 오전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 경기에서 한국이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자 최화정은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약속을 지켰다", "재밌다", "배에 힘을 준 것 같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하고 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5월 24일 방송된 MBC '네 마음을 보여줘-스타 클리닉'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며 콧수염을 밀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16강에 진출이 확정되자 당당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은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8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4강에 진출하면 몸에 있는 모든 털을 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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