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양도세·증여세·취득세 계산만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간단한 주소입력만으로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2017년도 기납부 금액과 2018년도의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상승하면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다주택자들의 투자관련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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