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카티스템의 R&D 모멘텀에 주목하고 해외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해줘야 할 시점"이라며 "카티스템은 올해 2분기중 미국 임상 1/2a상을 완료하고 임상의 추가진행을 위해 해외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며 이는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연구원은 "회사는 올해 내로 카티스템의 5년 추적관찰 데이터를 취합한 연구논문을 해외 유력 과학 학술지에 등재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카티스템은 국내 종합병원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임상을 인정해주는 국가들(남미, 캐나다 등)로의 진출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일본 임상신청과 주사제형 국내 임상개시가 예정돼 있어 올해는 R&D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해외 파이프라인 가치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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