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프로야구게임 H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현대 유니콘스 레전드인 박재홍 선수를 비롯해 95년도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377명의 신규 선수 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27일 실시된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26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선호구단의 최고등급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선호구단 EX팩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21일까지 프로야구 시범경기 결과를 맞추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범경기 전체 기록(득점, 안타, 삼진)에 따라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는 '시범경기 스폐셜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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