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내 평면 OLED 판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됐던 씬글라스(Thin Glass) 부문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반도체 부식액 출하량은 고객사 3D 낸드(NAND)의 가동률 상승 효과로 늘어나고, 평균 판가 역시 원재료 가격 인상이 일부 전가되며 분기보다 1~2% 증가할 것"이라며 "씬글라스 출하량은 2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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