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혜택 강화 '1Q카드 스페셜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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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혜택 강화 '1Q카드 스페셜 플러스'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2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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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카드는 12일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한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

1Q 스페셜 플러스는 지역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머니씩 월 최대 2만 머니가 적립된다.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1만 머니씩 월 최대 4만 머니를 적립해준다.

주유업종은 LPG충전소를 포함한 주유업종 전 가맹점이 대상이고, 지역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롯데슈퍼·GS슈퍼·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등에서 적용된다.

또 음식업종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국내 일반음식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기준 연회비 비자·마스터카드 1만2000원, JCB 1만원이다. 카드신청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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