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올해 포카리스웨트 모델도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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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올해 포카리스웨트 모델도 트와이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2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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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1400억원 '역대 최고'…9인9색 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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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2년 연속으로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에 '트와이스(TWICE)'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포카리스웨트 론칭 30주년이었던 지난해 아이돌그룹으로는 최초로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일명 '포카리걸'로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모델로는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김소현 등 스타들이 거쳐갔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포카리걸이 트와이스의 맑고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소비층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매출은 1400억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포카리스웨트는 일상에서의 작은 도전의 의미와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2년 연속 함께 하는 만큼 트와이스 멤버마다 색다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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