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는 LG 그램, 울트라PC 등 주력 노트북 모델의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달 게시한 영상 중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등장인물이 LG 그램에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2대를 연주하는 동시에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LG 그램이 전문가용 PC에 준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LG 울트라 PC GT 홍보 영상에서는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가벼운 무게, 고성능, 편의성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LG 노트북의 혁신성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