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펀드는 베트남 증시 시가총액 상위주와 신규 IPO(기업공개) 종목 중 우량주식을 선별해 투자한다.
베트남 최대 액티브 주식운용사인 드래곤 캐피탈(Dragon Capital)이 위탁 운용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베트남은 인구 9005백만명, 평균 연령 30세의 풍부한 노동력이 존재하는 시장으로 부동산개발, 인프라 투자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초기 신흥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베트남의 성장세를 기대하는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삼성베트남주식'펀드의 보수는 A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 1.0%이내, 총 보수 연1.68%이며, C클래스는 연1.91%다. 온라인 전용 Ce클래스는 연1.43%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삼성증권 지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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