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KEB하나은행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고 아시아국가에 진출한 기업의 원활한 현지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아세안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세안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는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하나은행이 진출한 3개 국가에서 650개 기업 손님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하나은행은 이 세미나를 통해 △아세안 국가에 진출한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현지 국가의 산업별 경제 및 환율 전망 △원활한 현지 정착 및 사업확장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