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강좌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박유악 키움증권 수석연구원이 이번 강좌에서 강연자로 나선다.
박 연구원은 전 세계 D램 수급과 관련해 수요측면에서는 PC, 서버, 모바일로 나눠 살피고, 공급측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사의 설비투자 전략을 분석한 후 D램 가격과 산업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8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참석자는 170명으로 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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