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기아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직접 고객들을 만나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올 뉴 K3'의 생산을 맡고 있는 화성공장의 윤민희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올해 신차 선봉장인 올 뉴 K3가 얼마나 중요한 차인지 생산현장에서도 다들 인식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납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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