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연경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의 3.3% 수준인 1564억원이다. 계약상대는 대현하우징이고 공사지역은 대구광역시 연경지구 C-2BL 구역이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22개월이다.
공사 개요는 지하1층에서 지상 16~18층 규모 아파트 10개동 79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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