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보판지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9% 감소한 76억624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0.8% 감소한 3238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7.8% 감소한 89억원이다.
삼보판지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감소가 나타났다"면서 "직전 사업연도에는 우발충당부채 환입액을 반영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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