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히로시마 노선 항공권을 선착순 공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천~히로시마 노선 여행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왕복기준 4만7400원이다.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어 위탁 수하물을 사용할 경우 별도 구매해야 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 미야지마 등 관광명소가 있고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라며 "숨겨진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