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7인치 TV 겸용 모니터 '룸앤 TV' 오늘 출시…1인가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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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7인치 TV 겸용 모니터 '룸앤 TV' 오늘 출시…1인가구 겨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8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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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가 27인치 TV 겸용 모니터 '룸앤 TV(Room& TV)'를 28일 출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인 가구 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룸앤티비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설치 가능한 여러 공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제품 색상은 흰색을 채택했다.

사용자는 룸앤티비에 튜너를 장착해 TV로 이용하거나 PC와 연결해 모니터로 쓸 수 있다.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제품에 연결해 PC 등 주변기기 없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기타 제품 스펙은 △5와트(W) 출력 스피커 2개 내장 △풀HD(1920X1080)급 해상도 등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가전(HE)마케팅담당은 "실내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룸앤 TV'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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