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KEB하나은행은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PB)·자산관리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05년 국내 최초로 동상을 수상한 이래 7년 연속(2005년~2011년) 및 4년 연속(2015년~2018년) 수상을 포함,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통산 11회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 혁신 등의 평가 항목에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