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평창올림픽 전용상품 1조 4000억원 수익
상태바
하나은행, 평창올림픽 전용상품 1조 4000억원 수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222115610.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의 올림픽 전용상품이 큰 수익을 올렸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판매한 '하나된 평창' 전용상품 3종이 총 24만좌 약 1조 4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예금의 경우 3개월 만에 1조원 한도를 채워 추가 한도증액을 통해 8만좌 1조 2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으며, 적금의 경우 8만 1000좌 약 3백억원, 요구불 통장은 7만 4000좌 1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조직위원회의 운영자금 관리 및 입장권 판매대금 수납 등의 기본 업무와 선수단, 조직위원회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에게 금융거래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