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패키지 수요 증가·자회사 턴어라운드-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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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패키지 수요 증가·자회사 턴어라운드-KB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1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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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은 21일 모두투어에 대해 주요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동률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2018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3374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6.0%, 40.5%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1월 패키지 인원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예정된 패키지 인원 예약률도 2월 7.1%, 3월 38.8%, 4월 25.1% 등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투어, 모두투어리츠 등 주요 자회사가 흑자 전환하고 모두투어리츠의 연결실적 반영효과로 연결자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26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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