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108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설을 앞두고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나오고, 북미 대화 가능성도 커지면서 북한 리스크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심리도 여전히 위축돼 있어 환율 낙폭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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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108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설을 앞두고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나오고, 북미 대화 가능성도 커지면서 북한 리스크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심리도 여전히 위축돼 있어 환율 낙폭은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