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섭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작년 4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며 "코스닥 시장 강세와 더불어 개인 주식 점유율 6.6%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며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전년보다 40%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실적 개선 흐름은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IB 실적개선 및 해외주식 비중 확대, 주식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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