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다우케미칼- 평창올림픽 경기장에 숨겨진 과학.jpg](/news/photo/201802/267912_241316_5815.jpg)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다우케미칼은 평창 올림픽을 위한 과학기술을 구현했다고 9일 밝혔다.
평창 올림픽 계·폐회식 장소인 올림픽 플라자와 국제방송센터, 슬라이딩 센터에는 다우 케미칼의 단열 및 실링 기술이 적용됐다.
다우케미칼 관계자는 "단열 및 실링 기술을 통해 건물 용도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과 지원단이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 모듈러 하우스에는 단열과 마감, 코팅 특화 기술을 적용했다. 다우케미칼은 이를 통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이스 베가 다우케미칼 올림픽&스포츠 솔루션 부사장은 "다우케미칼의 획기적인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평창 올림픽 인프라 구축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고기능성 기술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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