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연구원은 "온라인부문 고성장에 따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재조정이 이뤄진 월마트의 사례처럼 사업부문 가치 추가 반영을 위해 밸류에이션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각각 2.6%와 9.2%였고 온라인 부문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며 "온라인몰 영업적자는 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이는 추석연휴기간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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