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하락한 1086.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일대비 9.5원 내린 1082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폭을 줄였고 108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되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면서 최근 급등분에 대한 일부 되돌림 현상이 나타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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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하락한 1086.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일대비 9.5원 내린 1082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폭을 줄였고 108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되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면서 최근 급등분에 대한 일부 되돌림 현상이 나타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