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안전보험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책보험 보장강화 실천'이 반영된 상품으로 보장이 산재보험 수준으로 대폭 강화됐으나 보험료는 산재보험보다 저렴하다.
이 보험은 연간 18만1000원을 납부하는데 산재보험 보험료는 58만9000원이다. 이마저도 정부가 50%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농·축협이 추가로 지원해 실제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5만원 내외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더 많은 농업인이 정책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 홍보와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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