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빅스비 중국어 서비스 30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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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빅스비 중국어 서비스 30일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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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30일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Bixby)'의 중국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4월 서비스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한국어, 영어 등 2개 언어를 지원해왔다.

당초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연어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TV 등 가전제품에 연동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을 지연한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삼성은 중국 현지에서 판매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노트8에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 후 타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빅스비가 지원하는 언어를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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