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풍부한 신작…흥행기대↑ -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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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풍부한 신작…흥행기대↑ -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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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내년 다양한 신규 작품 출시를 앞두고 흥행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미송 연구원은 "지난 16~19일 '지스타'는 넷마블게임즈의 쇼라고 할 정도로 4종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을 선보였다"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이 주인공인데 특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구현됐는데 그래픽이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 중 최상으로 평가됐다"며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전투 액션 등이 PC게임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주가가 9% 오르면서 이달로 예정된 '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유럽 출시와 '페이트그랜드오더' '테라M' 국내 출시 모멘텀이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내년 상반기 대작 출시 호재가 반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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