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 260여명이 지난 9일과 16일에 나눠 약 4.6톤의 김장을 담갔다.
김장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급식소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점심 급식에 사용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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