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기기증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상태바
신한은행, 장기기증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0일 16시 1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_1510296395_917132_main1.jpg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17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 행사'에서 장기기증 유공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별관리본부는 장기 기증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 관련 사업 지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장기기증 캠페인을 시작해 2650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참여했으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등록증 제작,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SAVE 9' 운영지원, 신장기증자 대상 사후관리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생명나눔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층 신장병 환우를 위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매월 참여해 기업 사회공헌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