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질별관리본부는 장기 기증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 관련 사업 지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장기기증 캠페인을 시작해 2650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참여했으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등록증 제작,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SAVE 9' 운영지원, 신장기증자 대상 사후관리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생명나눔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층 신장병 환우를 위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매월 참여해 기업 사회공헌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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