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안종부 전무가 8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품질상은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올 국무총리 개인표창 수상자는 총 11명이다.
현재 한성자동차의 차량 수리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 전무는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 서비스' 도입 △별도 서비스 전담조직 구축 △산학활동을 통한 국내 일자리 창출 등 국내 차량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전무는 "지난 29년 동안 수행해온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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