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가을을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길 원하는 부모가 늘고있다.

이를 감안해 한샘이 자녀방 가구 △애니키즈 △샘키즈 등 파스텔 톤 색상을 출시해 패키지 상품으로 '샘키즈 폴더매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파스텔톤 색상은 심리적인 안정감과 다른 가구와의 색깔 조화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한샘은 이를고랴해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애니키즈 △샘키즈 블러썸 △샘키즈 폴더매트 3종은 책상, 수납장, 매트로써 미취학 아동을 위한 가구로 출시됐으며,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상품이다.

한샘 관계자는 "파스텔톤 색상이 기존 다른 공간의 인테리어 색상 배치와 수월해 어떤 공간이든 다양하고 새롭게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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