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토요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2017년 하반기 증시전망과 유망 스몰캡 종목'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추희엽 투자정보부장이 '하반기 증시전망'에 대해 강의하고, 최문선 투자정보부 수석연구원이 '하반기 유망 스몰캡 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개인투자자가 변화하는 주식시장에 잘 대응하고, 하반기 유망종목도 발굴해 투자성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