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8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세전 연 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로,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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