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리그 예선, 게임업체 '펄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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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창업리그 예선, 게임업체 '펄스' 대상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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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부산중소기업청은 대한민국 창업리그 영남지역 예선에서 게임업체 '펄스'가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청은 대구·경북, 울산, 경남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통합 경연대회에 출전할 15개팀을 선발했다

리듬 액션 게임을 만드는 부산 벤처기업인 펄스가 대상을 받았고, 사진이미지 정보편집 기술을 선보인 대구의 '트렌디아이템즈'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석재 안내판 사업 아이템을 선보인 경남 '동아테크'와 생체모사 3D 기술을 공개한 대구 'Organprint'팀은 각각 우수상에 뽑혔다.

지역 경연을 통과한 전국 120개 팀은 이달 중순 통합예선전을 거쳐 40개 팀이 선발된다.

이들은 중소기업청 대표로 정부 범부처 통합 창업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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