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또2000 20억 당첨자 탄생" – 나눔로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박중헌)는 스피또2000과 스피또1000의 1등 당첨자 2명이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피또2000 1등 당첨자는 제23회차로 당첨금 20억원을, 스피또1000의 1등 당첨자는 제35회차로 당첨금 5억원을 각각 수령하게 됐다.
스피또2000은 1등 복권 2장을 한 세트로 연결한 연식발행으로 당첨금(10억)을 2배로(20억) 받을 수 있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이번 당첨자들에게 복권은 적은 돈으로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었다"며 "당첨금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대출을 갚는 등 당첨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사용돼 기쁘다"고 말했다.
즉석식 인쇄복권인 스피또는 판매금액 및 게임 방법에 따라 스피또500·1000·2000의 3종으로 나뉘며 전국 복권방·편의점·가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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