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심석희, 최민정 등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은 KB국민은행의 PB서비스 외에도 KB손해보험의 스포츠인 전용 상해보험,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LiivMate)'와 연계한 팬클럽행사 등 KB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손연재, 차준환 등 스포츠스타를 유년기부터 후원해 왔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해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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